롯데칠성음료가 올 6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Ex: 500ml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했으며,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라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 활동 축소,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어 가는 가운데 기존 캔맥주에서 사용한 스터비캔(355ml) 보다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캔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이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초신선 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모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감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모델 박서준과 함께 지난 10월 9일(금)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라는 주류 업계 최초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하며,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 채널 'kloudbeer'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최대 동시 접속자수 3200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