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주식

속보

더보기

[GAM]인도 시골 경제 '블루오션' 스마트머니 입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2일 오전 0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인도의 시골 경제가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등극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750만명을 웃돌면서 올해 인도 경제가 10%에 달하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머니가 인도 교외 지역의 도시화를 겨냥, 뭉칫돈을 베팅하는 움직임이다.

뭄바이와 뉴델리 등 인도의 주요 도시가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대규모 실업 한파와 공급 및 수요 이중 충격에 시달리는 상황이고, 해외 노동자들이 엑소더스를 연출하고 있지만 14억 인도 인구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미개발 지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실 인도의 농업 지역은 지난 수 년간 작황 부진과 투자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도 시골 지역은 팬데믹 사태 이후 도시 경제보다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과 주요 농산물의 작황 개선이 팬데믹 충격을 이겨낼 수 있는 저항력을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마트머니와 일부 트레이더들이 인도 시골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정조준하고 나서면서 강력한 투자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전형적인 소도시 [출처=블룸버그]

농업 지역과 소도시의 경제적 부활에 기대 쏠쏠한 반사이익을 챙길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 집중적인 공략 대상이다.

농업 경제와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한 기업이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 커다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트랙터를 포함한 농기계와 장비를 생산하는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와 에스코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 업체는 올들어 강한 매출 성장을 이룬 한편 3월 저점 대비 두 배 이상 주가 상승 기록을 세웠다.

같은 기간 인도 주식시장의 벤치마크 니프티 50 인덱스의 상승률인 50%에 비해 두 배 높은 주가상승을 연출한 셈이다.

스쿠터와 모토사이클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투자 열기도 뜨겁다. 농업 지역과 소도시의 수요가 급팽창한 데 따라 인도 최대 모토사이클 업체인 히어로 모토코프가 강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업체의 주가는 3월 저점 대비 115% 폭등했다.

소비재 섹터 역시 상승 모멘텀이 두드러진다. 스낵부터 샴푸까지 각종 생필품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데 따라 힌두스탄 유니레버와 브리타니아 등 관련 업체들이 강한 이익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몬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적정 강수량이 뒷받침된 데 따라 농업 지역이 풍작을 이뤄낸 데다 정부의 대규모 채용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소도시의 실물경기가 호조를 이루자 코탁 뮤추얼 펀드를 포함한 인도 금융 업계는 시골 경제가 인도의 성장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최근 농산물 시장을 개방, 교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이 역시 중장기적으로 농촌 경제에 커다란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매 업체들 역시 소도시와 교외 지역을 적극 공략,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소매 업체들은 이들 지역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별도의 IT 기술을 개발, 성장이 이제 시작 단계인 시장을 장악하는 데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일례로 이코노믹타임스(ET)에 따르면 아마존 인도 사업 부문의 매출액 가운데 시골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65%에 이르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수치인 50%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아마존의 인도 물류 센터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의 경영 전문 매체인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인도 기업들이 IT 기술을 앞세워 시골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공격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령,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른바 '클린 인디아 프로젝트'를 동원해 전국에 1억개의 양식 변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인프라 개혁에 나서자 기업들은 가까운 화장실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회원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인도의 최대 재벌 무케시 암바니아 2016년 설립한 통신업체 릴라이언스 지오는 저가 휴대폰과 함께 7개월 4G 데이터 무료 이용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오는 기업 가치가 6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페이스북을 포함한 글로벌 IT 공룡 기업들이 앞다퉈 지분 인수에 나선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디지털 지갑와 이커머스 등 디지털 기술을 앞세운 기업들이 인도의 시골 경제와 함께 고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립카트와 지오마트, 그로퍼스 등이 특히 유망하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와 시장조사 업체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8년 269억달러에서 2022년 684억달러로 두 배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다.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개발 지역의 본격적인 도시화와 IT 기술 침투가 이커머스의 외형 성장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농촌이나 소도시의 소비자뿐 아니라 생산자를 공략해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인도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인디아마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도 소도시의 비즈니스와 전세계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업체는 고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제조 상품은 물론이고 농촌 지역의 비료 원료로 사용되는 가축의 분변까지 고수익을 올리는 판매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월마트와 애플, 아마존 등 미국의 간판급 기업들이 일제히 인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잰걸음을 하는 것도 미개발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