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달 28일 올해 첫 출생 신고를 한 '이시아'에게 기저귀와 거창사랑상품권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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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오른쪽)면장이 올해 출생신고를 한 시아의 아버지에게 출생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0.12.14 yun0114@newspim.com |
이수용 마리면장은 "시아 양 출생이 올해 처음 있는 출생신고로 마리면의 가장 큰 경사이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임산부를 먼저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창군 인구증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리면 '해피버스(Happy birth)' 사업은 출생아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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