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4일 오전 5시57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양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5시57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양초제조공장에서 난 화재[사진=경남소방본부] 2020.12.14 news2349@newspim.com |
불은 공장 2동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7대와 인원 69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시간 만인 오전 8시 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불 등 세부 진화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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