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산과 천안, 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도는 13일 서산 1명을 비롯해 천안 1명, 예산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과학이 이긴다'고 써있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뉴욕 본사 건물 앞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은 영국 등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kckim100@newspim.com |
서산 86번(50대)과 천안 483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예산 10번(20대), 11번(50대)은 당진 나음교회 관련자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추가로 동선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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