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교습소·지역 목욕탕발 감염 고리가 이어져 확산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하루동안 강릉문화원 기타 교습발 11명, 옥계지역 목욕탕발 8명 등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
|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0일 강원 강릉문화원 기타 문화 강좌 수강생 6명 무더기 로 확진돼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폐쇄된 강릉문화원. 2020.12.10 grsoon815@newspim.com |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60대 A씨(63번), B씨(64번), 40대 C씨(65번), 20대 D씨(66번), 10대인 E(67번), F씨(68번)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강릉 55번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C, D씨는 강릉 53번 환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이하인 E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조사중이다. F씨 또한 10대 이하이며 강릉 4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B, C씨 등은 앞서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강릉 41번 환자와 옥계면 한 목욕탕에서 가족,지인 등이 접촉해 3차, 4차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 41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F씨는 강릉문화원 기타 교습 강사로부터 가족이 감염돼 F씨까지 감염이 이어진 가족 간 감염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400여건의 검사를 진행중이며 추가 확진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시는 11일 오후 4시부터 17일 밤 12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중이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