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후 8시44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한 종합병원에서 1층 천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0.12.11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벽면 및 천장 20㎡ 등을 태우고 2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13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전기배선 등이 지나가는 공간인 1층 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