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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10)] 세계 최초 UAE 중국산 코로나 백신 승인, 콜드체인·바이알株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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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0일 오전 11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딩동' 10일 중국증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필독 뉴스'가 도착했습니다. 최근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속속 나서는 가운데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효과 86%의 국산 코로나 UAE서 사용허가, 백신 대장주 강세 기대 △전세계 코로나 백신 도입 스타트, 주목받는 콜드체인&바이알(vial) 테마주 등의 소식에 주목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한편, 이날 중국 A주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출발했습니다. 상하이와 선전, 창업판 지수의 개장가는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18%, 0.32%, 0.32% 하락했고, 철강과 석탄 섹터가 상승 출발한 반면 유색금속과 자동차 섹터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효과 86% 중국산 백신 UAE서 사용허가, 백신 대장주 재조명"

최근 영국∙바레인∙캐나다 등 3개국이 사용을 승인하면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인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최초로 중국생물(中國生物∙CNBG)이 개발한 백신 사용을 허가하면서, 중국 내에서 자국산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UAE 보건·방역부는 3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NBG 코로나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 86%의 감염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CNBG는 중국 국영 제약사인 중국의약그룹(中國醫藥集團∙시노팜)의 자회사로, 중국산 백신이 해외 국가로부터 공식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UAE 당국이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여서 그 안전성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국에서는 시노팜을 비롯해 커싱바이오(科興生物∙시노백) 등의 자국 제약사들이 개발한 백신에 대한 3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임상시험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나 중국 당국은 지난 7월부터 중국 백신들에 대한 긴급사용 허가를 내줬고, 이미 최소 10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브라질에서 진행되던 시노백 백신 후보물질의 3차 임상시험 중 참가자 중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험이 중단, 그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키우고 있죠.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 중국 증시에서는 자국산 백신 효과 기대감 속에 관련 섹터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산 백신 보급률이 늘어나는 가운데, 백신 개발 대장주를 중심으로 강세장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개증권(粵開證券)은 2021년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9~1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산 백신 개발 선두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9일 홍콩증시에서 종목명 국약홀딩스(國藥控股 01099.HK)로 상장돼 있는 시노팜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4% 오른 19.140홍콩달러에 마감됐습니다.

12월 들어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상장된 19개 대표 백신 테마주의 평균 주가 상승폭은 3.98%로 그 중 국약그룹(國藥股份 600511.SH), 강태바이오(康泰生物 300601.SZ), 지비바이오(智飛生物 300122.SZ), 완타이바이오(萬泰生物 603392.SH) 등이 주가 상승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백신 접종 본격화, 콜드체인과 바이알 테마주가 뜬다"

전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백신 운송과 보관 문제가 핵심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통상 백신은 2~8도의 저온 상태에서 보관돼야 하고, 종류에 따라 영하 70도 이하로 보관되기도 하는 만큼 그 유통과정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아울러 백신은 특수한 화학약물인 만큼 장기간 보관하는 동안 유리용기와 화학반응이 일어날 경우 백신 효과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용기 대량생산에 있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죠.

이처럼 백신 운송∙저장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전세계 시장에서는 콜드체인(저온유통)과 바이알(vial∙주사용 유리용기) 산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백신 도입 기대감 속 최근 콜드체인 운송∙저장 설비 기업들의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융증권(國融證券)은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이 7.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선두 기업들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중국의 콜드체인 물류시장 수요가 2200억 위안 규모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7.2배 늘어날 경우 수요는 1만6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A주 시장에 상장된 15개 콜드체인∙바이알 업종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콜드체인 섹터 대표 종목인 오크마(澳柯瑪∙AUCMA 600336.SH)와 연태빙륜(冰輪環境 000881.SZ)은 9일 각각 4.75%와 1.98% 올랐습니다. 냉장고 등 저온설비를 생산·판매하는 오크마는 대표적인 콜드체인 테마주로, 최대 6일간 영하 60도에서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고를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콜드체인 테마주인 연태빙륜은 의약품 냉동설비 제조업체로 백신과 같은 의료용품을 영하 70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설비를 제조하고 있죠.

바이알 대표주로는 의약용품 유리용기 제조업체 정천주식(正川股份 603976.SH)을 꼽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지난 6~7월 '바이알 공급 부족사태'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해당 주가는 두달 간 230%가까이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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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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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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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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