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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내년 S&P500 8~22% 상승...종목픽은 엑손모빌·보잉 등 非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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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8일 오후 5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미국 증시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표하고 미달러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가 지난달 25일부터 이 달 3일까지 미국 주요 금융기관 소속 마켓 전략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응답자 중 14명은 내년 증시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전망했고, 3명은 '매우 낙관적', 나머지 3명은 '경계'의 응답을 제시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0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0.11.11 mj72284@newspim.com

'낙관적' 응답을 내놓은 응답자 17명은 미국 경기부양 지속 및 코로나19(COVID-19) 백신 상용화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세부적으로 과반수인 12명이 내년 S&P500 주가지수가 4000~45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지수는 전일 3691.96으로 올해 고점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 외 4명은 3500~4000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고, 나머지 4명은 3000~3500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2021년에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진정한 경제활동 재개가 이뤄질 것"이라며 "저금리와 경기부양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기업 어닝이 반등하면 위험자산에 유리한 여건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응답자는 앞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통제 양상과 백신 생산 및 분배,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을 주시해야 한다며 경계심을 완전히 풀지는 않았다.

◆ 미달러 약세 지속 전망

이번 서베이에 참가한 20명 중 미달러·유로·위안·엔·파운드 중 미달러를 선호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명에 그쳤다. 6명은 유로를 꼽았고 7명은 위안화를 택했다.

한 전략가는 "유로존이 더블딥 침체에서 강력히 반등하는 한편 미국은 재정 및 통화 경기부양책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무역 및 경상 수지 적자가 급증하고 있어 유로가 미달러 대비 강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응답자는 "유로가 내년 초반 하락했다가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이 가시화되면 급격히 랠리를 펼치며 연중 내내 상승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럽은 미국보다 먼저 2차 확산에서 벗어나 더욱 빨리 경제가 회복할 것이며,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외 상품 가격 상승을 등에 업은 호주달러와 중국의 경제회복세가 뒷받침하는 위안화도 상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전략가는 현재 달러당 6.54위안 수준인 위안화가 내년 말 6.25위안까지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 전문가들의 내년 종목 '픽'

응답자들은 내년 가장 선전할 종목으로 저평가된 경기순환주를 꼽았다.

이들이 내년 '매수' 또는 '보유' 의견을 낸 종목은 엑손모빌(Exxon Mobil, NYSE: XOM), 셰브론(Chevron, NYSE: CVX), 베이커휴즈(Baker Hughes, NYSE: BKR), 보잉(Boeing, NYSE: BA), 퀄컴(Qualcomm, NASDAQ: QCOM), 비자(Visa, NYSE: V), 디즈니(Disney, NYSE: DIS) 등 비(非) 기술주들이다.

한 전략가는 "퀄컴의 내년 말 기준 목표주가는 170달러"라며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출시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반적으로 올해 화려한 랠리를 펼쳤던 기술주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다. 한 전략가는 "내년에는 여행 및 관광 부문의 광고 지출이 증가해 구글이 다른 대형 기술주들을 따라잡을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주가는 2119달러로 잡았다.

한편 응답자들은 선진국 증시보다 신흥국 증시를 선호했다. 이들은 내년 말까지 MSCI 이머징시장지수가 18%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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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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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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