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수능감독관, 본부 요원 등 시험에 참여한 감독관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진단검사는 수능감독관, 본부 요원 등 시험에 참여한 감독관 약 2만4226명 중 희망자에 대해 무료로 실시된다. 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 (구)염강초등학교 등 4개 권역에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2020.12.0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