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는 3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2020년 육군 가산복무지원금을 받는 부사관 장학생 최종합격자 14명에 대해 육군참모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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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는 3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2020년 육군 가산복무지원금을 받는 부사관 장학생 최종합격자 14명에 대해 육군참모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강릉영동대학교]2020.12.03 grsoon815@newspim.com |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장재춘)는 올해 전국 최고의 성적으로 육군 군장학생에 1학년 5명, 2학년 9명 총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론 및 체력평가 등의 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군 장학생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학기중 군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과 동시에 부사관으로 임관해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강릉영동대학교 김제홍 총장은 "장학생 전원 모두 뛰어난 부사관이 되어 국가의 안보와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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