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천안시 대표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마스코트 '흥이'와 '춤이'가 공개됐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마스코트 흥이와 춤이를 개발하고 흥이와 춤이를 앞세워 흥타령춤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에 활용한다.
흥타령춤축제 마스코트 흥이, 춤이[사진=천안시] 2020.12.03 shj7017@newspim.com |
흥이와 춤이는 한글 흥과 춤을 모티브한 캐릭터로 단순한 기본 모습에서 필요에 따라 통통 튀거나 원하는 만큼 팔다리를 늘려 다양한 형태로 움직일 수 있게 디자인됐다. 사인물, 인형 등 다양한 상품과 축제의 기념품에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관에서 오는 4일부터 내년 8월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디지털 아카이브'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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