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수능을 보던 여학생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서구 상일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보던 A양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광주 서구 상일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고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0.12.03 kh10890@newspim.com |
교육 당국은 A양이 쓰러진 정확한 시점을 확인하는 한편 원인 등도 알아보고 있다.
교육당국은 A양이 병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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