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일 2명(510·511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20대로 확진된 친구(종로구 119번)와 접촉해 지난달 26일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69명이 확진된 이후 엿새만에 세 자릿수인 10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성급하게 단계를 조정한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10.13 pangbin@newspim.com |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2일 재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0대인 대전 511번 확진자도 친구(서산 52번 확진자)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추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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