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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닌텐도 '매수' 의견 유지...목표가는 6만5000엔으로 하향

기사입력 : 2020년12월02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12월02일 07:01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후 3시 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다이와(大和)증권이 27일 최신 보고서에서 닌텐도(7973)에 대한 투자 등급을 '1(매수)'로 유지했다. 등급 1은 다이와의 투자 판단 5단계 등급 중 최상위로 매수를 의미한다.

단, 목표 주가는 6만6000엔에서 6만5000엔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다이와는 "인기 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이 견인하는 형태로 실적은 호조"라며 "디지털 판매 비율도 상승 경향에 있지만, 모여라 동물의 숲 기여분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Minkabu)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20명의 투자 의견은 11명이 '강력 매수', 4명이 '매수'였다. '중립' 의견이 4명, '강력 매도' 의견은 1명이었다. 평균 목표가는 6만6671엔을 제시했다.

카부요호(株豫報)에 투자 의견을 밝힌 18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11명이 '매수'를 제시했다. 3명은 '중립', 1명은 '매도' 의견을 밝혔다. 목표가는 6만7500엔이다.

닌텐도 스위치 제품 사진 [사진=한국닌텐도]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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