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을 넘어 차별화된 디자인 인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힘펠 환기청정기 '휴벤S2'가 '2020 핀업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인 'PINUP BEST 100'으로 선정됐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핀업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힘펠 환기청정기 '휴벤S2'는 지난 7월 출시된 스탠드형 환기가전이다. 고성능 2단계 필터시스템(프리필터 10T+헤파필터 69T)이 장착되어 있어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유해 물질 차단은 물론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하다.
풍량 '강'으로 기준 시 '45.8dB'의 소음(HRD2-400EGS 기준)으로 타사 공기청정기, 냉∙난방기에 비해 약 30% 낮은 저소음을 자랑하며, 환기, 자동, 공기청정, 바이패스 총 4가지의 다양한 모드로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휴벤S2 스마트 컨트롤러에 총 5가지(초미세먼지, 미세먼지, Co2, 온도, 습도) 공기질 센서가 적용되어 공기질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더욱 편리하게 건강한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천장형 환기시스템에 비해 평균적으로는 약 30% 공사 비용이 절감돼 비용도 절약해 설치 환경에 따라 용이한 제품이다.
힘펠 환기청정기는 코로나19 사태로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다중이용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와 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의 이목을 이끌어 대상을 수상했다.
힘펠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제균 기술을 결합한 환기청정기가 개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제품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디자인을 고민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스탠드형 환기청정기가 디자인만큼 기능도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제균 기술을 결합한 환기청정기인'H-UV 제균시스템 휴벤EBSN'의 경우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총 1690세대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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