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건조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몸살을 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입가와 볼 주변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시켜 가려움증,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뷰티 브랜드 유이라(EUYIRA)가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트러블케어 제품 '핑크 파우더 스팟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피부보호, 진정, 피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칼라민이 15% 함유되어 있으며, EWG 등급에 따르면 이 성분은 낮은 위험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제품에는 인공향료를 배제했으며,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라는 유명 인플루언서 김수미 대표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로, 올리브영, 시코르, 랄라블라 등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핑크 파우더 스팟 트리트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이라, 핑크 파우더 스팟 트리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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