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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신고정보+통신사 가입정보로 스팸 막는다...개인정보위, 가명정보 활용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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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 5대 분야 7개 과제 선정 및 추진TF 구성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앞으로 스팸신고정보와 통신사 가입정보를 결합해 불법스팸과 관련된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민관에 각각 흩어진 데이터를 결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관계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이 같은 시범사례 발굴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30일 관계부처와 함께 '제2회 가명정보 결합체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2020.08.05 yooksa@newspim.com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3법이 지난 8월 개정·시행되면서 개인정보위는 이종산업간 데이터 연계를 통한 데이터 활용도 제고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명정보·결합 관련 정책·여건을 마련해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개인정보 정책 및 가명정보 결합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과 관계부처 간 협의를 위해 지난 9월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협의회와 가명정보 결합체계 협의회를 구성·운영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도시행 초기 가명정보의 실질적 결합 사례를 발굴해 편익을 높이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범사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개인정보위는 관계부처‧공공기관 등과 수요발굴, 사전협의 등을 거쳐, ▲의료+인구 ▲금융+보훈 ▲소득+복지 ▲통신+유통 ▲레저+건강의 5대 분야 7개 시범사례를 선정했다.

시범사례 중에는 국립암센터에서 추진하는 결합사례가 포함됐다. 암종별 치료내역과 암치료환자의 생존여부‧사망원인 등을 결합, 항암제 치료효과 및 암종별 사망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암 질환 고위험군에 예방중심의 선제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항암치료제 개발에 활용하는 사례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스팸문자를 정교하게 걸러낼 수 있는 결합사례도 공개됐다. 스팸신고정보 등과 통신사 가입정보를 결합해 불법스팸 행태연구를 진행하고 스팸 탐지기술 정교화 등 스팸관련 제도·시스템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 중 불법스팸 실태연구 [자료=한국인터넷진흥원] 2020.11.30 nanana@newspim.com

개인정보위는 결합 시범사례의 신속한 추진 및 성과달성을 위해 관계부처, 기관 등과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 TF를 출범시켰으며, 시범사례 5개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시범사례는 이제 첫 걸음을 내딛는 가명정보 결합제도의 실제 활용가능성을 선보이고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과 소통해 다양한 선도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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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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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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