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29일 오후 6시5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의성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사진=의성소방서] 2020.11.30 lm8008@newspim.com |
불이나자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2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지고, 주거용 컨테이너 1동이 불에 전소됐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작업 중에 사망자를 발견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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