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내 신규 확진자가 15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470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6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있다. 2020.11.26 yooksa@newspim.com |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19명(누적 150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Ⅱ 7명(누적 20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 교회) 관련 6명(누적 95명), 어플 소모임 5명(누적 21명), 송파구 사우나 5명(누적 16명), 서초구 사우나 Ⅱ 4명(누적 60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3명(누적 19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2명(누적 46명), 연세대 학생 1명(누적 18명), 중구 교회 1명(누적 8명), 강남구 음식점 Ⅱ 1명(누적 10명), 마포구 소재 노인복지시설 1명(누적 7명), 삼성서울병원 1명(누적 6명), 중구 제조업 공장 1명(누적 18명) 등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532명), 기타 확진자 접촉 43명(누적 554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8명(누적 384명)으로 집계됐다. 33명(누적 14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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