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제3차 대유행 등 전국적 확산에 따라 사전 방역 강화를 위해 경찰 생활방역추진단 회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방역추진단회의[사진=의성군] 2020.11.26 lm8008@newspim.com |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내 사회적거리두기의 단계별 격상과 비상시 대비 경찰서 기능별 세부업무조정 및 검토와 함께 현장대응 메뉴얼, 방역장비, 개인별 핵심방역수칙 등 경찰관서 방역시스템을 재점검했다.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국가적, 사회적 엄중하고 위급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전 직원들에게 각종 행사, 연말연시 모임, 회식참석 금지 등 위기인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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