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5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남원시 갈치동의 한 홍삼과 꿀을 가공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공장 일부와 자재 등이 타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직원들은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남원 가공공장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0.11.25 obliviate12@newspim.com |
이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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