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숙과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MBC '심야괴담회'에 합류한다.
'심야괴담회' 측은 25일 두 사람의 출연을 알렸다. 살벌한 공포썰 부자 김숙과 공포·호러·오컬트 등을 모두 섭렵한 연예계 소문난 괴담 찐덕후 박나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MBC] 2020.11.25 jyyang@newspim.com |
김숙과 박나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에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MBC '심야괴담회'를 통해 공포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예고한 MBC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국민 MC 신동엽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괴담 공모를 받고 있다. 선정작에는 총상금 444만4444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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