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안전분야 국내최대 행사
전기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앰블럼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2020.11.24 fedor01@newspim.com |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다.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 시민 릴레이 합창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행사 실황은 현장 밖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공사 유튜브 '안방TV' 채널을 통해 같은 시각 원격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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