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6시55분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24층짜리 경남한신아파트 103동 12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4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화재현장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11.24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입주민 A(50대)씨가 숨지고 12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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