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6시55분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경남한신아파트 103동 12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2019.8.1.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여 분만에 불길을 잡고 인명 수색 및 대피를 유도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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