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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정례회 개회…29일간 예산안 심사·행감 진행

기사입력 : 2020년11월23일 13:15

최종수정 : 2020년11월23일 13:15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8회 2차 정례회를 갖고 12월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연설,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021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시정질문,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2021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축조심의 및 계수조정 등으로 진행한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의회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2020.11.23 kohhun@newspim.com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계천 의원, 부위원장에 서원 의원이 선출됐다.

구본선 의장은 "지역에서도 주말사이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민여러분의 노력으로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처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높일 때"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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