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8일 오후 5시50분께 사하구 하단동 가락1단지 강변대로에서 코나 차량이 앞서가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현장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11.19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코나 차량 운전자 A(30대)씨가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들은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확보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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