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17일 오전 9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한 물티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 550㎡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익산공장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0.11.17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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