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밀레니얼 성장에 적극 지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해 자기만의 미래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는 SNS 캠페인이다.
신한금융은 취향, 개념, 운동, 인맥, 금손의 다섯 가지 미션을 주제로 각각 2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션을 실천한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1.17 milpark@newspim.com |
신한금융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미션 주제별로 가이드 영상을 만들고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젊은 세대들의 많은 동참을 이끌었다. 그 결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콘텐츠 조회수 1000만뷰, 미션 참여 약 3000건을 달성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좋은 취지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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