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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항공산업 메카 부상…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20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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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오는 20일 첫 삽을 뜬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과 연접한 35만㎡ 면적에 총 448억원을 투자해 항공 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 연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안 항공산업 특화단지 조감도 [사진=무안군] 2020.11.16 kks1212@newspim.com

주로 항공기 부품, 물류, 기내식 업체, 항공기 정보 서비스업 등 각종 항공 관련 업종이 입주한다.

세계적인 항공기 증가 추세에 따라 항공 산업의 시장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이후에도 항공기 정비를 비롯한 항공 물류 등 관련 산업은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 정비 산업은 사업 초기에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고 진입장벽이 높아 시작하기가 무척 어렵다. 규정에 맞는 시설과 인력, 기술을 갖춰야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해 FAA(미연방 항공국), EASA(유럽 항공기구) 등으로부터 인증도 받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항공기 정비의 해외 의존도는 54%, 약 1조 3000억원 이상으로 해외 의존도가 크다. 국내에 항공정비 기업이 부족하여 항공정비를 전공한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기회를 갖지 못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고 해외로 나가거나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훈련된 정비 인력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이 많아 항공사는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 항공 정비를 외주를 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으로 국내외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무안은 명실공히 서남권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항공정비(MRO) 기업인 국제항공정비(주)와 유럽의 우수한 항공기업인 Avia Solution Group(리투아니아)사 소속 항공정비 회사인 FLtechnics이 파트너로 입주할 예정이며, 서해지방경찰청 무안항공대가 기존 부지와 연접해 확대 입주한다.

2022년 준공목표에 맞춰 산업단지가 완성되고 입주기업의 운영이 정상화되면 경제 위기로 인한 고용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고 해외 의존도를 낮추어 외화 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착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 신도시의 조성과 연관 산업단지 확대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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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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