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국내 대형마트의 배송 대행회사 소속 60대가 휴일에 배송업무를 하다 쓰러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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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16일 경기 고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께 고양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쓰러져 있는 A(65)씨를 한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배송 대행회사에서 일을 해 왔으며 이날 오전부터 배송일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