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14일 오전 4시 54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봉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80대 할머니가 A(49) 씨가 몰던 8.5t 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85·여)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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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11.14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사고 당시 짙은 안개로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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