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농협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충남(내포) 혁신도시 지정! 예산·홍성 발전의 새로운 전기!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수도권 공공기관 내포신도시로!'라는 홍보문구를 송출한다.
곤포사일리지 활용한 홍보 모습[사진=예산군] 2020.11.13 shj7017@newspim.com |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농협 자동화기기를 통해 홍보하고 22일부터 30일까지는 충남도내 농협 자동화기기를 통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맞잡고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을 출고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라벨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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