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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驻华大使张夏成会晤中外交部部长助理吴江浩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14:30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14:30

据韩国外交部11日透露,韩国驻中国大使张夏成10日在中国外交部与外交部部长助理吴江浩举行会晤。

韩国驻华大使张夏成(左)与中国外交部部长助理吴江浩会晤。【图片=中国外交部提供】

张夏成祝贺中国共产党第十九届五中全会成功召开,积极评价中国抗击疫情和经济社会发展取得的重大成果,表示韩方高度重视韩中关系,希望加强双边高层交往,深化各领域交流合作,增进国民友好感情,推动两国关系迈上新台阶。

吴江浩表示,中韩互为友好近邻和重要合作伙伴,当前双边关系发展良好。新冠肺炎疫情发生以来,中韩见事早、行动快,率先建立联防联控合作机制,率先开通人员往来"快捷通道",有力促进了双方抗疫合作和复工复产。新形势下,中方愿同韩方保持高层交往,增进政治互信,深化务实合作,加强国际地区事务协调,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全方位发展。 

分析认为,张夏成谈及的加强"高层交往"指韩中外交部门一直促进的习近平主席访韩问题。两国外交部门一直促进习近平年内访韩,但受疫情影响访韩计划被迫推迟。

韩国外交部消息人士表示,目前虽尚未确定习近平主席访韩日程,但双方就尽早促成习主席访韩达成共识,并保持协商。

另外,韩国执政党共同民主党党首李洛渊3日在首尔汝矣岛国会会见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双方就共同关注的议题交换了意见。李洛渊会后面对记者表示,邢海明大使重审中国国家主席习近平访韩计划不动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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