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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11월 의원간담회…도시계획시설 등 5건 논의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15:55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15:55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해 11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안건은 △집중호우 발생 수해쓰레기 처리(환경국) △평택 도시계획시설(가스공급설비) 결정 추진(도시주택국) △오산운암뜰 도시개발사업(평택도시공사)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평택도시공사)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평택도시공사) 등 5건이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해 11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2020.11.11 lsg0025@newspim.com

이날 의원들은 소관 국장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정구 부의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시의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의견 수렴은 물론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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