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연산면 박상석 씨 농가에서 논산 딸기의 첫 수확이 시작됐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연산면 박상석 씨 농가에 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논산딸기 농가들은 본격적으로 출하에 들어갔다. 2020.11.10 kohhun@newspim.com |
박상석 씨를 시작으로 논산에서는 이달부터 각 농가들의 본격적인 딸기 수확이 예상된다.
논산은 50여년의 딸기 재배역사를 갖고 있는 등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다. 논산 딸기는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전국적으로 '딸기하면 논산, 논산 특산품하면 딸기'를 연상할 만큼 딸기는 논산의 특산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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