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10일 중진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학교의 전면등교가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등교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교통안전 예방 등굣길 캠페인 모습 [사진=광양경찰] 2020.11.10 wh7112@newspim.com |
코로나19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처럼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친근한 행동 대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기‧유형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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