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온라인으로 연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에 청년 13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청년들이 국내 기업 현직자와 취업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2020.11.05 jungwoo@newspim.com |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취·창업 멘토링(지도·조언)은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날 행사는 7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와의 취업 특강, 모의 면접, 분야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이어졌다.
국내 기업 현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창업 특강, 취업 패널토론, 분야별 그룹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그룹 멘토링에서는 쿠팡(데이터), LG생활건강(영업), SK이노베이션(인력) 등 7개 분야로 나눠 멘토들의 실무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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