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4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꿈 드림 진로콘서트'를 열었다.
5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따르면 강원 동해시 지역내 발전소 반경 5km이내 위치하는 4개 고교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꿈 드림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유투브 채널로 진행된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의 2020 청소년 꿈 드림 진로콘서트.[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2020.11.05 onemoregive@newspim.com |
2020년 꿈 드림 진로콘서트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육영사업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및 진로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들에게 전문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 발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해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 대상 다채로운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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