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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VS트럼프 결과 무관 매수 추천 5개 종목 -배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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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3일(현지시간)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중 어느 쪽이 승리하든 주목할 만한 주식 5개 종목을 추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애보트(ABT)가 유망주로 지목됐고, 슈퍼 부양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으로 헤지 수단인 금값 상승이 예상되면서 금 광산주 뉴몬트 마이닝(NEM)도 꼽혔다.

5G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SBA 커뮤니케이션(SBAC),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의 확대로 주목받는 로퍼 테크놀로지스(ROP), 상업용 지붕 및 자재 생산 복합 기업 칼라일 컴퍼니(CSL)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애보트(ABT)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는 1억개가 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면서 올해 3분기에만 8억81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애보트가 보유한 6가지 종류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매출은 3분기 39% 증가했다.

10월 초 업체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전문가 평균 예상치인 3.32달러보다 높은 3.55달러로 제시했다.

애보트의 최근 모델은 15분 안에 모바일 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개당 5달러 선이다. 지난 8월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투자은행 SVB리링크는 애보트를 헬스케어 대형주 가운데 가장 안전한 종목으로 평가했다. 다니엘 안탈피 애널리스트는 진단키트에 대한 강한 수요로 2021년과 2022년 매출 증가율이 1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미 의회와 정부가 논의 중인 경기 부양안에 코로나19 검사 관련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애보트에 또 다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단기기 제조사업 이외에 의료기기 분야도 탄력을 받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측정을 위한 글루코스 모니터링 시스템의 매출은 3분기 36% 증가했다.

애보트의 주가는 연초 이후 22% 상승했다. 특히 지난 8월 코로나19 검사용 키트가 FDA로부터 긴급 승인을 취득하면서 주가는 5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보트의 코로나19 항체 검사 키트 '비낵스 나우'(Binax NOW) 코로나19 항체진단 키트. [사진=애보트 랩 제공]

◆뉴몬트 마이닝(NEM)

투자자들이 약달러와 저유가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에 몰려들면서 올해 금 가격은 25% 상승했다. 각국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와 주식 시장 변동성이 지속하면서 금의 투자 매력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웽 회장이 지난 2분기 금광업체 배릭골드를 5억6500만달러 매수하면서 "지금은 금 주식을 살 때"라고 주장했다. 코스트캐피털의 제임스 라스테가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금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뉴몬트는 세계 최대 금광기업으로 금 값 상승이 기대되면서 올해 53% 상승했다. 뉴몬트는 지난해 배릭골드와 함께 조인트벤처 네바다 골드 마인즈를 설립했고 지분 38.5%를 획득했다.

뉴몬트는 지정학적으로 안정된 북미와 호주에서 주로 생산해 변동성이 더 큰 지역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다. 3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86센트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캐리 맥루리는 뉴몬트에 88달러의 목표가를 설정하고 앞으로 12개월간 5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바 [사진=로이터 뉴스핌]

◆ SBA 커뮤니케이션(SBAC)

SBA 커뮤니케이션은 5G 네트워크 확충의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북미 지역에 약 3만3000개의 무선 통신탑을 보유한 이 회사는 5G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내년에 이 회사의 매출이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몬드 제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증가하고 5G 상용화로 통신탑이 새로 지어지면서 SBA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로퍼 테크놀로지스(ROP)

의료와 교통 등 여러 산업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로퍼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하이패스인 EZ패스를 위한 전자 통행료 지불 시스템을 만들고 뉴욕시와 협력해 맨해튼의 혼잡 통행 시스템을 설계한다.

또,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기술과 수도 계량기를 제공하는 등 의료·교통·식품·에너지·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RBC캐피탈은 로퍼 테크놀로지의 사업 절반 이상이 소프트웨어나 SaaS이기 때문에 주가가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4개 분기 연속 실적 전망치를 웃돌았고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14% 증가하는 등 현금 창출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 칼라일 컴퍼니(CSL)

칼라일은 학교와 쇼핑몰, 기타 상업 시설의 지붕을 제작하는 회사다. 페인트 스프레이건과 브레이크, 와이어와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영업 이익률을 지난해 3분기 14%에서 올해 3분기 20%로, 현재 EPS 6.16달러를 2025년까지 15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프린시피아 컨설팅에 따르면 상업용 지붕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577억달러를 기록했는데 향후 10년 안에 8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1~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배당은 17% 증가했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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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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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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