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4시15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다.
4일 오전 4시15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0.11.04 ndh4000@newspim.com |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잠수부 등을 투입시켜 차안에 있던 2명을 구조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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