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2020 통화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은 정책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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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사진=뉴스핌DB] 2020.08.28 alwaysame@newspim.com |
한은은 오는 5일 오후 3시에서 4시30분까지 거시경제·금융 전공 대학교수 32명을 초청해 통화정책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최근 경제상황과 한국은행의 코로나19 대응 및 향후 정책방향, 금융안정 상황을 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지호 조사국 조사총괄팀장, 신현열 금융안정국 안정총괄팀장, 박종우 통화정책국 정책총괄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2세션은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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