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0억원 규모로 6일까지 공모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ELS 제464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사진=유안타증권] |
ELS 제464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4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손실률은 -20%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ELB 제192호와 코스피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0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192호, ELS 제4640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41호, 제4642호, 제464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