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민간 데이터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도 가능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제2회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학생, 교직원 등으로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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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제한 없이 초·중·고 학생(1그룹)과 초·중·고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2그룹) 두 그룹으로 실시하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다.
공공데이터포털, 교육통계, 정보공시 등 사이트를 통해 응모전 응모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다. 모든 공공·민간 데이터도 활용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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