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30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22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8일부터 2일간 시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 20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현옥 광양시의원 [사진=광양시의회] 2020.10.30 wh7112@newspim.com |
시정질문은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해 6명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 사업과 환경, 집단민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장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금속가공 열처리산업 생태계 기반구축 사업 예산 출연 변경 동의안, 전남신용보증재단 예산 출연 동의안, 광양시 공공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원안가결됐다.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26일부터 12월 4일까지의 일정으로 광양시 행정기구와 12개 읍면동, 민간 수탁단체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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