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미래차전략] 미래차, 주력수출산업으로 키운다...수소전지 개발 집중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미래차를 국가 주력수출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전·후방 연관산업을 확고히 지원한다.

완성차는 오는 2025년 전기차 46만대, 수소차 7만대를 포함 53만대를 수출할 수 있도록 하며 수출 일자리 30만개를 새로 창출한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발표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및 수소차의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사회간전자본) 마련 방안을 내놨다.

우선 자동차산업을 주력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 오는 2025년 전기차 46만대, 수소차 7만대를 포함해 총 완성차 240만대를 수출토록하고 수출일자리 30만명을 지속 유지한다.

대륙·국가별 판매 전략도 세부적으로 수립했다. 전기차는 유럽·북미·아시아를 비롯한 타겟(목표)지역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등엔 '배터리리스' 결합한 수출을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세계시장 10%를 점유한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2020.10.30 donglee@newspim.com

자동차제조사는 2021년 5종을 포함해 2025년까지 신차 20종을 출시한다. 정부는 총 3856억원을 투입해 주행거리, 효율, 충전속도 등에 대한 성능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주행거리를 50% 연장하고 전비 10% 향상, 20분내 대용량 배터리 완충이 가능한 충전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수소차는 북유럽, 북미와 같은 충전소 구축국가를 중심으로 상용차를 집중 수출키로 한다. 수소트럭은 스위스 수출(1600대)에 이어 2030년까지 북미·유럽 등에 6만4000대를 수출한다.

정부는 중동과 호주를 대상으로 '상용차+충전소' 패키지 수출을 지원한다. 또 329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차량 내구성을 현행 10만km에서 50만km까지 강화토록 하는 경쟁력 향상 R&D를 지원한다.

배터리를 비롯한 핵심부품 및 소재, 장비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우선 지난해 74억달러(한화 약 원)를 수출한 이차전지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해 수주량과 기술수준 모두 세계 1위를 달성토록 한다.

배터리는 2025년까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350Wh/kg 까지 고도화하고 비행체 대상 리튬-황 배터리를 상용화한다. 이어 2030년에는 전고체배터리를 목표로 차세대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

[구미=뉴스핌] 홍형곤 기자 = 경북 구미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 준공식 행사 모습

수소연료전지는 해외 완성차사, 발전(發電)사업자 등으로 수출처를 다변화하고 핵심소재 국산화율을 올해 70%에서 2025년 94%로 제고한다. 아울러 차량용반도체, 자율주행 부품, 도로인프라, 경량소재 등 미래차 부품기술을 선점하고 대형모터, 초고속베어링을 포함한 14대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뿐 아니라 수소철도, 수소선박, 플라잉카(UAM·PAV) 등의 조속한 기술실증으로 미래 육·해·공 수송수단 전반을 수출동력화한다.

우선 2025년 수소연안선박의 개발을 마치고 2030년 국제운행선박에 적용토록 추진한다. 철도분야에서는 2024년 도심 수소트램 운영을 추진하고 2030년엔 디젤열차에 대체해 수소 열차를 상용화한다.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수소지게차를 보급하고 도심항공교통(UAM)을 2025년부터 상용화해 2030년엔 10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2년 세계최고수준 하고 2024년부터 레벨4 일부를 상용화한다. 또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로 전환한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