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넷플릭스가 인기있는 미국 표준 요금제의 월 요금을 14달러로, 프리미엄 등급은 18달러로 인상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표준요금은 1달러, 프리미엄은 2달러 올린 것이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대폭적인 가을 라인업 외에도 더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계속 제공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업데이트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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