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카카오, 만화 종주국 일본 '웹툰' 패권 두고 '각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 5.7조원 세계 최대 만화 시장, 포기 못해
일본 만화시장 빠르게 '인쇄→디지털' 전환 중...주도권 싸움 '치열'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카카오가 만화 종주국 일본에서 '웹툰' 패권을 놓고 한 판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 최대 만화시장인 일본에서 카카오 '픽코마'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연재형 '웹툰'을 앞세워 디지털 만화시장 1위(점유율 53%)로 올라섰다. 2위로 뒤쳐진 네이버 '라인망가'는 즉각 콘텐츠를 재편했다. 이어 전에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픽코마 추격을 개시했다. 픽코마도 마케팅비 지출을 확대하며 1위 수성에 나섰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픽코마 올해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61% 성장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4일 올해 '픽코마' 올해 거래액이 4159억원으로, 전년대비 1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일본 전체 디지털 만화앱 시장 규모 7889억원의 절반이 넘는 액수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6일 네이버웹툰 오는 3분기 거래액이 일본 웹툰 플랫폼인 '라인망가'를 포함해 4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7월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올해 유료거래액 목표치로 8000억원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뉴욕 타임스퀘어에 웹툰 플랫폼(라인웹툰) 광고. [제공=미래에셋대우] 2020.04.06 swiss2pac@newspim.com

◆ 네이버 라인망가 부동의 1위서 2위 하락...카카오 픽코마 벤치마크

카카오재팬은 지난 8월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 리포트 결과 픽코마가 7월 기준 일본 양대 앱마켓(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비게임 부문 통합 매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또 Z세대 인기앱 '탑(Top)10' 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네이버 '라인망가'가 일본 디지털 만화앱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은 것.

이 발표 직후 네이버 라인망가는 즉각 콘텐츠 개편과 질적 고도화에 들어갔다. 기존 단편 단행본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장편 연재형으로 전환했고, 연재형 콘텐츠를 늘리기 위해 국내 유명 웹툰의 일본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부터 '라인망가'는 공격적인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며 "단편 단행본에서 장편 연재형 중심으로 개편하고, '싸움독학', '여신강림' 등 한국 유명 IP를 라인망가에 투입했다. 이와 동시에 200억원 내외 마케팅비를 지출하며 매우 공격적 마케팅을 단행 중"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콘텐츠서비스(웹툰, 뮤직, V라이브)의 올해 상반기 매출 총액이 135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마케팅비 200억원의 비중이 얼마나 공격적인 액수인지 가늠할 수 있다.

라인망가의 이번 콘텐츠 개편은 픽코마의 전체 작품 3만4000개 가운데 웹툰은 400개로 2% 수준에 불과하지만 픽코마 전체 매출의 약 35%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을 벤치마크 한 것으로 보인다. 픽코마에서 올해 2분기 웹툰 거래액은 지난 1분기 대비 2.3배, 작년 2분기 대비 4.3배 급성장했다.

그간 픽코마는 '화' 단위 연재형 매출이 70%를 차지했다. 반면, 네이버 라인망가는 단행본 '권' 판매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기록했 것으로 추청됐다. 두 회사간 제공 콘텐츠 형태와 수익구조가 완전히 달랐던 것.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의 라인망가(좌)와 카카오의 픽코마(우). [제공=APK] 2020.07.14 yoonge93@newspim.com

일본의 디지털 만화 플렛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만화는 2가지 종류다. 하나는 출판 단행본 만화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코믹이고, 나머지는 세로로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이다. 웹툰은 한국이 최초 개발한 디지털 만화 방식이다.

픽코마 역시 1위 수성을 위해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픽코마 담당자는 "앱(App) 만화시장 1위에 오른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을 위한 마케팅 및 투자는 지속돼야 할 시점"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지속을 예고했다.

픽코마는 그간 '기다리면 0엔(円)'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일본 디지털 만화시장을 융단폭격했다. 매일 1회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케팅이 '미끼상품'으로 먹혀들며 일본 점유율 1위에 올라선 것이다. 특히 올해 대대적인 TV 광고를 집행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

◆ 세계 최대 만화시장, 최근 '인쇄 → 디지털' 급속한 전환...포기 못해

양사가 일본 시장 패권을 놓고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일본 만화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일본 디지털 만화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결코 주도권을 내줄 수 없는 입장이 반영됐다.

28일 일본 전국출판협회 출판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전체 만화시장은 5조6585억원(4980억엔)에 달했다. 이중 일본 디지털 만화시장은 2조9388억원(2593억엔), 디지털 만화앱(App) 시장 규모는 7889억원을 기록했다.

픽코마 관계자는 "일본 만화 시장은 압도적인 전세계 1위"라며 "지난해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만화 시장 매출이 종이 만화 시장을 역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8년 발간한 '콘텐츠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세계 만화 시장 규모 787억7900만달러(약 9조2500억원)를 기록했다. 일본 만화시장 규모가 세계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세계 2~5위 만화시장을 합산한 것보다 더 많았다. 명실공히 세계 1위 만화시장이다.

카카오재팬 픽코마 인기 톱10 [자료=미래에셋대우 리포트 캡처]

일본 만화시장은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다. 일본 전국출판협회 7월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자만화 판매액은 1511억엔으로 전년 대비 133.4%나 증가했다. 전체 출판시장(7945억엔) 중 19.0%를 차지했다.

카카오 픽코마 담당자는 "디지털에선 거의 앱(App)으로 만화를 보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2조1500억원의 웹(Web) 만화 시장이 존재한다"며 "픽코마가 소속된 앱(App) 만화시장은 약 8000억원 규모로 웹의 절반 이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올해 초부터 코로나의 영향이 일본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는 등 비대면 문화가 확산됐다"면서 "이로 인해, 종이 만화 시장에서 디지털 만화 시장으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출판만화 중심인 일본 만화 시장에서 점점 웹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만화 시장 규모가 큰 일본시장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해 일본 내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청사진을 내뇠다.

swiss2pa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