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관리사무소-입주민 간 신속소통" SK브로드밴드, 공공임대주택에 CRM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관리공단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 330곳에 도입
기업콜센터처럼 운영...28만가구 대상 체계적 관리서비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독거노인 안전 확인이나 입주민 전자투표기능 등 공공임대주택 거주민과 관리사무소 사이 소통을 편리하게 만들 맞춤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SK브로드밴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의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관리사무소 330개소에 '공공임대주택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브로드밴드의 공공임대주택관리 CRM을 사용 중인 주택관리공단 [사진=SK브로드밴드] 2020.10.28 nanana@newspim.com

일반적으로 CRM 프로그램은 고객 유지를 위한 상업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개발된 것이지만, 이번에 SK브로드밴드는 주택관리공단과 뜻을 모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CRM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330개 관리사무소는 '공공임대주택 CRM'으로 28만가구에 달하는 임대주택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임대주택 CRM으로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을 위한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의 요청사항을 전화 통화와 수기로 작성된 상담 일지로 관리해왔다. 하지만 이번 CRM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됨에 따라 기업체 콜센터처럼 입주민 민원을 체계적으로 접수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입주민이 관리사무소로 전화를 걸면 상담원의 PC에서 기존 통화 내역, 민원 이력 등이 한 번에 조회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전 입주민이 임대 형태로 주거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주택 관리를 위한 문자 발신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관리사무소는 장문 발송, 예약 발송, 상담내역 연동메시지 등 기존 시스템 대비 한층 강화된 문자 발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화 민원 내용이 CRM에 자동 저장돼 입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비대면 민원처리로 관리 효율성도 향상된다. 민원전화 통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택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과 주거복지를 위한 개선사항 도출도 가능하다.

오는 2021년부터는 모바일 앱을 통한 공지사항 전달, 입주민 전자투표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기능들이 추가되면 관리사무소는 언제 어디서나 입주민과의 원활한 정보 전달 및 소통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공동주택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입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다.

오는 12월에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 거주자들의 활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댁내 설치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관리사무소로 문자를 발송해 안전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에는 5만 세대에 달하는 1인 고령자가 거주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실효성을 체크한 다음 서비스 대상 가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그룹장은 "공공임대주택 CRM은 언택트 시대에 공공임대주택의 관리와 입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독거노인 대상 안심케어 서비스까지 보완된다면 사회적 가치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